‘사진은 타이밍‘의 거리사진가, 안티모스 은타카스

“제가 가장 흥미롭게 본 사진은 병치된 사진입니다.
두 가지 서로 다른 테마 사이의 연결, 또는 한 장의 사진 안에 있는 더 많은 테마 사이의 연결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나는 이 사진이라는 주제에 관련된 많은 사진가들로부터 영향을 받지만, 나의 주된 관심은 항상 매번 완전히 다른 것을 하는 것입니다. 다행히도 이런 종류의 사진의 주제는 끝이 없고 나는 사진에 대한 관심을 결코 잃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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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출신의 재능 있는 거리사진작가 Anthimos Ntagkas입니다. Anthimos Ntagkas는 1979년 아테네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그리스 육군 지리청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의 사진은 재미있고 때로는 기괴한 우연의 일치를 포착하여 일상의 순간을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그러나 그의 작품은 단지 우연한 사건이 아니라 오히려 사진가 자신의 예리한 눈과 끊임없는 관찰력과 경계심입니다.

Ntagkas는 정확한 장소와 시간에 자신의 위치를 잡고 완벽한 순간에 특정 장면을 향해 촬영을 하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결과 평범한 사건을 특별한 반전으로 포착한 사진들이 탄생합니다.

" 요즘에는 장소를 선택하지 않고 모든 장소를 나에게 적합하게 만듭니다. 나는 내가 서있는 곳 어디에서나 사람과 요소를 결합합니다. 다행히도 이런 유형의 사진에는 주제가 무궁무진해서 결코 흥미를 잃지 않습니다.”

“거리 사진은 단순한 기록 그 이상입니다. 창의성이 필요한 예술 형식입니다. 순간과 거리의 사람들의 본질을 포착하는 동시에 개인과 요소를 매력적인 관점으로 조화시키는 예술 감독의 역할도 포함됩니다.” 

Ntagkas는 항상 자신의 사진에서 창의적인 뭔가 다른 것을 찾으려는 노력을 합니다. 인생의 작은 우연이 만들어내는 상황을 기다리고 찾아내는 그의 사진 세계를 눈여겨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