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의 달인

제2화 소통의 달인이 되는 법

by 최천규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떤 방향을 보는 것이 옳을까?

서로 마주보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 좋을까?

아마도 상대와 같은 방향을 보는 것이 서로 마주보는 것보다 더 좋을거 같다. 서로 같은 방향을 본다는 것은 상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같은 방향과 시간대를 같이 하는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소니를 창업한 아키오회장은 소통의 달인이 되는 법을 간명하게 설명하고 있다. 상대와 전파를 맞추면 된다는 것이다. 상대와 전파가 맞춰지면 굳이 마주보고 눈짓을 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같은 방향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지금 현재 누군가와 갈등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있다면 나는 그와 소통의 채널을 맞추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지부터 살펴보자.


"상대의 전파가 몇 번 채널인지 알아내서 끊임없이 그 전파를 보내면 틀림없이 수신된다. 그것이 커뮤니케이션이다."


- 모리타 아키오, 소니 공동창업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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