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성수기

by 꼼지맘

우리 집에 성수가 나오는지 몰랐다.

광주에서 놀러 온 조카가 알려줘서 알게 된 우리집 성수기

우리는 매일 성수로 밥을 하고, 국을 끓이고, 마셨다.


내가 암을 만나 항암치료를 하면서 매일 아침 성수를 마셨고, 매일 성수로 약을 먹었고, 매일 성수로 차를 마셨다. 내가 건강을 회복하고 일상을 유지하고, 항암부작용도 심하지 않았던 건 내가 매일 운동을 하고, 규칙적인 좋은 생활을 했던 것보다 성수를 매일 먹어서였을까? 의문이 생긴다.


우리 집에는 성수가 나오는 웅진 성수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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