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의 하루] 4. 올해의 봄

누군가의 봄을 만나다

by boram




볼일 보고 다녀오는 길에 만난 올해의 봄.


바닥에 예쁘게 모양이 난 꽃동그라미는

누군가의 행복한 봄일까?

아니면 동백꽃의 퍼포먼스일까?


뭐가 됐든. 럭키!

운이 좋다. 이렇게 예쁜 올해의 봄을 봤으니.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