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소설
주도적으로 탄핵을 주도할 것이다.
국민의 힘은 내란죄 공범으로 해산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차기 대선 주자가 되기 위해선
친한계 의원과 탈당을 한 뒤
개혁신당과 새판을 짤 것이다.
개혁신당을 설득하여 친한파 17명 이상 입당을 전제로 당 공동대표를 제안할 것이다.
개혁신당 입장에서 현재 3석 밖에 없는 의석이 20석 이상 늘어나면 단일 교섭단체로 성장할 수 있어 구미가 당길 것이다.
또한 보수를 재정립하여
국민의 힘은 가짜 보수로
개혁신당은 진짜 보수로 프레임을 짤 것이다.
이후 민주당과 협상할 것이다. 오후 5시에 많은 국민들이 탄핵안 표결 방송을 시청할 것이다.
그곳에서 모두 발언의 기회를 부여받고, 탈당의원과 같이 나가 연설을 할 것이다.
의원의 이름을 하나하나 호명하며 뜻을 같이한 의원과 지역구 시민의 자긍심을 높일 것이다.
보수란 무엇인가?
자유를 최우선 가치로 설정하는 집단 아닌가?
보수란 무엇인가?
민족의 성공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는 집단 아닌가?
그렇다면 지금 자유를 가로막는 집단은 누구인가?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국가적 신뢰를 끌어내린 집단은 누구인가?
나는 북한처럼 보고싶은 유튜브를 보지 못하는 국가에서 살기 싫다.
나는 중국처럼 창작의 자유가 없는 국가에서 살기 싫다.
지금의 정부를 탄핵하고
자유의 대한민국
정의의 대한민국을
이 한동훈이와 개혁신당이 만들겠습니다.
.....
이렇게 하면 그간 있었던 리더십 논란도 없어질 것이다.
카리스마로 이재명 다음 대통령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정치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국민의 힘 의원은 큰 그림을 그리지 못한다.
민주당은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왜 여당의 8표를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탄핵안을 발의했을까?
탄핵이 성공하면 국민의 힘은 사분오열할 것이다. 하지만 다시 살아날 것이다.
탄핵에 실패하면 국민의 분노가 윤석열이 아닌 국민의 힘으로 갈 것이다.
그러면 향후 내란죄로 형사기소 됐을 때,
헌법재판소에서 내란죄 공모 및 공범으로 의원직 박탈을 당했을 때
해당 지역구 보궐선거에서 누가 당선 되겠는가?
그러면 200석을 못 채우겠는가?
200석을 채운 뒤 탄핵을 못하겠는가?
그렇게 탄핵이 되면 국민의 힘은 절대 다시 살아날 수 없다.
지금까지 심심해서 끄적여본 글이었다.
자고로 나는 순자산 20억 미만인데 2찍한 사람을 극혐하는 인간이다.
정치는 자신을 대변할 사람에게 권한을 위임해야 한다.
초부자가 초부자를 위한 정치를 펼치는 국민의 힘을 뽑는 것을 누가 욕할 수 있는가?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힘쓰는 진보당을 뽑는 것에 누가 돌을 던질 수 있는가?
정치는 먹고 사는 것과 밀접한 영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