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 하는 일을 하면서 사는 동안
하고 싶은 일을 잃었다
가고 싶고 가고 싶던
너에게로 가는 길을 잃어버렸다
나는 왜 지금의 이런 나인가?
운명일까, 선택의 결과일까?
무엇을 잃고, 무엇을 얻었을까?
무엇이 남을까?
어떻게 사는 게 좋을까?
모르겠습니다. 다만, 어려서는 우스갯소리로만 여겼던 '운 7기 3'이라는 삶의 대법칙 속에서 행복해하거나 불행해하는 건 다분히 선택의 문제라는 걸 알았습니다.
어떤 눈으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삶의 모든 곳에서 왕성히 작용하는 '관찰자 효과!'
이제 굳이 남청을 따지지 않고 살아도 괜찮은 때가 되었으니 웬만하면 행복으로 보이는, 행복 편향의 색안경을 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