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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aBaNa Oct 27. 2022

고요한 밤

- 고향 생각 -

고요한 밤


밤하늘의 달을 본다.

반짝이는 별을 본다.


노란 달빛 속에 그리움을 묻어두고

쏟아지는 별빛에 간절함을 걸어둔다.


설레는 숨결 따라 희망을 줄 세우고

일렁이는 꿈결 따라 소망을 펼쳐본다


고향 집 생각에

이 밤도 설렌다.


- sabana -


#고향생각 #그리움 #고요한밤 #에세이 #거룩한밤

-2022.10.2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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