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테라피의 효과
조금만 무리하면 허리, 무릎, 어깨 등에 바로 통증이 찾아오고, 지속적인 만성통증으로 일상생활이 힘들어지곤 하시나요? 길어지는 노동 시간과 각종 외상, 스마트폰 및 컴퓨터 사용으로 인한 잘못된 자세 등으로 점점 더 많은 분들이 병원에 내원하여 관절 및 척추 통증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프롤로주사는 이러한 통증 치료에 큰 효과를 보이며 부작용이 많은 스테로이드 주사치료의 대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치료법 중 하나, 프롤로치료
프롤로치료는 통증을 일으키는 관절의 인대 및 힘줄에 증식제를 주입하는 비수술적 치료법입니다. 프롤로주사는 근본적인 재생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치료법 중 하나인데요, 손상을 입은 병변 부위에 약물을 주사하여 기능을 회복시켜 통증의 원인 그 자체를 없애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프롤로치료는 통증의 증상을 줄여주는 다른 치료방법보다 더욱 만성통증에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롤로치료를 처음 고안한 미국의 해켓 박사는 ‘새로운 세포조직을 생성해 불완전한 조직을 재생시키는 치료법’이라고 정의했습니다.
만성통증으로 고민이 많다면? 프롤로주사!
프롤로주사는 만성통증을 유발하는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에 시행됩니다. 주로 관절염, 관절 불안정성, 인대 파열, 디스크, 염좌, 요통, 신경통 등의 질환에 적용되며 손목터널증후군, 두통, 손발 저림, 수술 후 통증증후군 등에도 효과적으로 작용합니다.
인대나 힘줄은 한 번 손상이 발생하면 기존의 기능보다 약해지기 때문에 이후에도 반복해서 손상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게 되면 재생속도가 매우 느려지거나 아예 자가 재생이 불가능한 상황이 오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만성 통증 환자들은 괜찮아지다가도 조금만 무리를 하면 다시 통증이 재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부위에 프롤로주사를 주입해 자가 재생을 유도하는 것이 바로 프롤로치료입니다.
다만 환자의 병변 부위와 손상 정도에 따라 적합한 치료 횟수와 기간이 필요합니다. 또 정확한 진단을 통해 약해져 있는 부위에 직접 작용해야 더 큰 증상 호전과 치유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평균적인 프롤로주사 치료 횟수는 3~6회 정도이며 손상이 광범위하고, 다시 손상이 생기는 생활환경에 있는 환자라면 횟수가 늘어나기도 합니다.
스테로이드 주사의 대안이 될 수 있다?
통증치료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스테로이드 주사치료는 너무 많이 시행하게 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스테로이드는 꼭 필요한 경우에 적정량을 사용한다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약이지만, 너무 장기간 오래 사용하거나 적절하지 않은 곳에 사용한다면 심각한 부작용(고관절의 무혈성 괴사, 혈당조절장애, 혈압상승, 골다공증, 면역결핍, 위궤양, 장출혈 등등)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프롤로치료는 이러한 스테로이드 주사치료에 대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염증이 나타난 인대 및 힘줄이 스스로 재생되어 염증이 나아지면서 회복되기 때문에 보다 안전한 근본치료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프롤로테라피로 내게 맞는 통증 치료를!
청담마디신경외과 심재현 대표원장은 해켓·햄웰·패터슨재단의 등재된 공식 프롤로치료 의사로서, 프롤로치료를 개발하고 발전시킨 미국의 해켓, 햄웰, 패터슨 박사의 뜻을 이어받은 전통적인 프롤로치료 방식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 개발된 고해상도의 초음파 장비를 이용한 근골격계 초음파 검사와 초음파투사하 프롤로치료를 접목함으로써, 효과를 극대화하고 더 안전한 치료를 개발하여 환자 개개인의 맞춤 통증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롤로주사, 무엇보다 안전하고 효능 있는 비수술적 치료방법입니다. 만성통증에서 벗어나고 싶으시다면 청담마디신경외과와 상담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