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편
오늘처럼 말실수를 한 날에는집에 돌아와 연필을 쥐어봅니다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은그게 아니었다고 쓰고 싶기 때문에
오늘도 이렇게 당신과 한 발짝 멀어졌습니다
우리의 관계는
이토록 위태로웁다는게퍽 슬프고도 쓸쓸한 저녁
결국 혼자 남아버렸던 오늘,울음이 공책에 떨어졌습니다
사랑타령을 제일 좋아하는 인간입니다. instagram.com/charles.kdj/ facebook.com/charles.kd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