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
기다림 / 로나 박
나무에 꽃이 돋고 새들이 계속 날며
우뚝 선 해를 맞아 바위도 잠을 깨어
그대를 기다리면서 섯덜굿덜 하누나
박바로가의 브런치입니다. 인생과 자연 이야기에 관심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