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쟁이 대니
한국이름은 단이, 교통사고로 다리가 3개인 고양이. 왼쪽 뒷다리를 절단하고 다른 다리들을 수술했을 당시 살아날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동물 병원 간호사님들의 꾸준한 간호와 수의사님의 훌륭한 수술 덕분에 1년 동안 재활을 하며 기력을 찾았다고 해요. 저희집 치즈냥이, 버디가 죽고 나서 입양했어요. 얼굴도 크고 꼬리도 큽니다. 매우 수다쟁이이구요.
박바로가의 브런치입니다. 인생과 자연 이야기에 관심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