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공항 출국
11일간의 방문을 마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 동안 먹은 음식입니다.
잘 갖춰진 음식을 먹기 어려웠던 상황이라
간단하게 요기가 될 것으로 시누이가 조금 싸줬습니다.
라이스 크레커는 먹기에 좋았어요.
치아가 조금 튼튼해야 계속 먹기엔 좋을 수도 있겠어요.
부드러운 음식은 아니고 바삭한데 일반 과자보다 조금 딱딱한 정도가 느껴집니다.
간단하게 저녁을 떼우고나서
그 다음날 아침에 먹은 음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예전에는 캐나다 음식이 안맞아서
저는 주로 아래 샐러드를 먹고 다녔어요.
추억의 샐러드라고 할 수 있겠네요.
어제 남은 라이스 크래커와 치즈도 같이 곁들여서
커피랑 함께 먹었지요.
머핀도 하나 사서 먹으니
든든했어요.
기내식을 찍기 귀찮아서 안찍었더니
사진이 별로 없네요.
올 때는 9시간 50분으로 캐나다에 왔는데
한국으로 돌아갈 때는 11시간 20분이 걸립니다.
아마도 편서풍을 타고 왔다가
갈 때는 반대 방향으로 가다보니 시간이 더 걸리는 것 같았어요.
10박 11일 동안의 캐나다 여행을 다녀오고 나니 약간 피곤합니다.
그래도 가족들을 보고 오니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주 갈 수 없는 여행이니만큼
가족들과 함께 있었던 시간이 더 뜻깊게 느껴졌어요.
제가 이번에 갔을 때 한국 음식을 좀 해드리려고 했는데
오히려 모두 캐나다 음식을 매일 해주셔서
즐겁게 먹고 왔습니다.
단백질이 주가 된 식단이라보니
캐나다에 있는 동안 살이 조금 빠졌습니다.
정확히 말해서는 체지방이 빠졌습니다.
계속 같은 식단을 유지하고 싶은데
잘 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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