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 비행 최적화
핀터레스트에 나 온 그림을 다시 필요에 따라 재현해 봅니다.
후진비행, 정지비행에 특화된 벌새의 몸의 구조
공학 쪽에서 많이 연구 중인 벌새는 어깨뼈 이후 첫째 마디만 벌어져 있고 두 번째 마디는 붙어있습니다.
딱새, 방울새, 박새와 같은 참새목에 속하는 10-15cm 이하의 작은 새들을 명금류라고 부릅니다. 이들은 음역대는 노래 목적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뇌구조상 자신의 소통수단인 노래를 다 잘 알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마디 마다 이중의 뼈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이런 이중인 경우 힘의 분산이 가능해 날기 위해 들이는 힘을 최소화하면서 최대로 멀리 날아가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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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의 경우, 마디구조가 지렛대 역할을 하지만 두 번째 마디가 붙어있는 경우 이중의 뼈구조 형태 경우보더 뼈 효율은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힘찬 날갯짓은 가능합니다.
맹금류의 경우는 날개 최율이 높게 첫 번째 마디와 두 번째 뼈가 이중구조로 되어있고 날개를 단계별로 뻗어 어깨뼈의 위치에 따라 움직임이 생긴 3차원적인 벡터의 변화가 생김에 따라 날개 운용이 가능합니다. 머리기 방향을 잡아주면 날아가는 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새의 부분은 날개입니다.
나중에 3차원 벡터 변화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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