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발행하고 20일도 더 지났다
[쉬운 우리말] 한글과 우리말 사용 기사 작성에 관한 감사 편지
오마이뉴스 유영숙 기자님,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국어문화원연합회에서 인사드립니다.
우리 연합회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보도 용어의 공공성을 높이는 일을 하면서 날마다 여러 기사를 살피고 있습니다. 기자님의 기사를 살피다가 바쁜 보도 일정에도 불구하고, 외국어보다 ‘한글과 우리말’을 사용해 국민과 소통하려고 애쓰시는 그 마음을 읽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유영숙 기자님께서 2024년 9월에 작성한 기사 중
1. 외국어 대신 우리말을 사용해 기사를 작성하거나
2. 외국 문자나 외국어는 괄호 속에 넣고 한글과 우리말을 앞세우는 등 보도 용어의 공공성을 높여주신 내용입니다.
기사 제목 : 추석 음식 걱정? 볶음요리는 '이것'으로 고민 끝(2024.09.09)
사단법인 국어문화원연합회는 쉬운 우리말 기사 쓰기에 도움을 드려 더 많은 독자들이 유영숙 기자님의 기사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쉬운 우리말로 기사를 작성할 때 도움을 받고자 하시면 다음과 같은 목록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