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유재하 음악 경연 대회에서 혜성같이 나타난 싱어송라이터 이예린.
<그대의 우주>는 그녀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 길지는 않은 곡이지만 처음 들었을 때 청량하면서도 편안한 목소리와 어우러지는 가사가 내 마음을 울렸다.
누군가를 만나고 온전히 마음을 내어주면 그 사람이 자신의 우주가 된다. 그런 사람의 단어 하나하나는 크게 와닿는다.
결국에는 끝나게 될 이야기라는 것을 알고 있더라도 그 순간들은 반짝반짝 빛날 것이다.
가사는 조금은 슬픈 이야기이지만 목소리가 왜인지 위로를 주는 느낌이다.
밤에 자기 전에 들어도 좋은 노래이다. 힐링을 주는 곡이라 같이 듣고 싶은 노래 매거진에 들어갈 노래로 꼽아 본다.
조금은 불편한 공기 속에
여전히 흘러가는 이야기
그대의 차가운 한숨 속에
어쩌면 멈춰버린 이야기
그대의 우주 그대의 별
외로운 그 안의 나
그대의 단어 그대의 말
흐릿해져 가는 그 속의 나
한참을 불안한 침묵 속에
결국엔 끝나버릴 이야기
그대의 우주 그대의 별
외로운 그 안의 나
그대의 단어 그대의 말
흐릿해져 가는 그 속의 나
아
그대의 우주 그대의 별
외로운 그 안의 나
그대의 단어 그대의 말
흐릿해져 가는 그 속의 나
https://youtu.be/2l4M1ENOXX4?si=MzxUchF5sfb11jL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