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와 마음 친구들

키즈스콜레 독후활동2

by 알밤

글 김세실 | 그림 안나 라데츠카


버럭이, 사랑이, 행복이, 씩씩이, 슬픔이 등 감정에 이름을 붙여,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몰아내고 들이는 연습을 하기에 아주 적절한 내용이다. 읽어주는 엄마에게도 마인드 컨트롤이 되는 것은 덤!


두돌에서 세돌 사이에 떼와 고집이 늘어난다더니 과연 그렇다. 자아가 커지고 있는데 자기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 생기는 일이라고.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마음으로 보듬어주려니 육아에 지친 엄마도 참 어렵다. 아이가 지나치게 떼를 부리며 울곤 한다. 달래보다가 안될 때 조용히 책을 펼친다… <화는 그만!>과 더불어 보여주는 건 <코리와 마음 친구들>. 감정을 캐릭터화해 친근하게 표현한다는 점에서 영화 <소울>이 연상되기도 한다. 아기는 노란 행복이와 분홍 사랑이를 가장 좋아한다. 엄마는 흥미로울 때 나타나는 반짝이!

직접 캐릭터를 그려 보며 나의 감정과 친해지기

“마음에 버럭이가 있었지?” 했더니 “이제 사랑이가 왔어~”라며 웃는 사랑스러운 내 아가.

작가의 이전글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