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양자컴퓨터와 AI와 나
세상이 아무리 거세져도 적어도 먹고 살수 있을 만큼의 시간은 남았다
- 비트코인은 개선된 다른 포크들이 많아도 여전히 거래 속도가 느리고 시스템 트레이더들의 장난감이다
- 양자컴퓨터는 충분한 성능을 내기에는 여전히 속도가 느리고 비싸다
- AI는 매우 빠르고 정교해졌지만 대기업이 아닌 곳에서 제대로 무언가 해보기에는 여전히 가격이 비싸다
아직도 서류를 작성한 뒤에 도장을 찍고
전화로 음성 대화를 하는게 편하고 빠르며
검색해서 보여주는 블로그 글과 영상을 본다
하지만...
시간이 그리 여유있게 남지는 않았다. 그저 내가 은퇴할 때 쯤까지는 지금 하던대로 먹고 살 수 있을 것이다.
그 이후가 문제다. 나의 자녀들에게 이 숙제가 주어질 것이다. 나의 후손들이 이 문제를 겪고 풀어나가야 할 것이다.
그래서 나에게는 시간이 얼마 없다. 그래서 이렇게 지금부터 분주하게 살아야 한다. 우리 부모님이 그랬던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