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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파럿 May 26. 2020

심리 자산 (feat. 시그니처)-자산 시리즈(1)

Image by Pexels from Pixabay

최근 '시그니처'라는 책을 다 읽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심리 자산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심리 자산은 말 그대로 자신의 심리 

관점에서 바라보는 자산입니다.


책은 크게 7가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자기다움을 만드는 7가지 자산'이라고 설명합니다.

1. 계획된 우연-기회와 운을 창조하는 능력

2. 학습목표 지향-실패를 경험으로 여기는 태도

3. 자기 효능감-내가 나를 믿을 때 나타나는 것

4. 반사된 효능감-나를 성장시키는 타인의 신뢰


5. 긍정 결과 기대-결과에 대한 믿음

6. 그릿-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는 열정

7. 의미 있는 일-내가 하는 일의 선한 영향력


참고로 저는 심리 자산을 포함해서

유형 자산 / 무형 자산

사회 자산 / 시간 자산

5가지 정도의 자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자산들을 긍정적 or 부정적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진부한 말이지만 부정적인 것보다는

긍정적인 게 매우 좋습니다.


7가지 자산의 추가 설명을 하자면

1. 운이 좋았다

2. 몇 번 실패했어도 경험으로 

교훈을 얻고 다시 시작한다.

3. 세상에서 나를 제일 잘 아는 사람은

'나'입니다.


5. 긍정주의-다 잘 될 거라고 생각하기

6. 꾸준함-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할수록 잘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일들은 1년 차 직원보다는

3년 차 직원이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심리 자산도 다른 자산들처럼 계속

쌓아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매일매일 꾸준히 훈련을 해야겠습니다.


지난달에는 '더 해빙'을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긍정과 감사함을 꾸준히

습관으로 만들려고 노력 중입니다.


2주 전인 5/10 일요일에 재미있는 

일이 있었습니다.

길거리를 걷다가 어깨 쪽으로 

새똥을 맞았습니다.

새똥을 맞은 건 처음이라 굉장히

당황스러웠습니다.

'길을 걸어가다 새똥을 맞을 가능성은 적지 않나...?'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운 좋게도 마침 그날 교보문고에서

샀던 책이 명상 관련 책이었습니다.

그래서 심호흡을 몇 번 하고 지하철역

화장실에서 응급처치를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여러분은 위 7가지 심리 자산 중에서

어느 것에 가장 큰 관심이 있으신가요?

위 7가지가 아닌 자신만의 시그니처는

무엇이 있을까요?


한 번 생각해볼 법한 좋은 질문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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