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
집을 숫자로 보지 않기까지 10년이 걸렸습니다. 타인의 평가에서 자유로워지기까지는 50년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이제, 진짜 이야기를 씁니다. 집과 사람, 그리고 나를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