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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문창과 오기전,그쯤의 이야기

불안과 안정이 나를 이끌었다

by 지우개가루

문창과에 전과하기 이전,

나는 오히려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고 있었다.

그 안정 속에서도,

혹시나 더 큰 불안이 밀려올까 조마조마해질때도 있었다.

1.불안,나를 이끌어주다

그 불안은,

나에게 묘하고 신비로운 신호로 다가왔다.

“이게 정말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일까?”

“혹시 문창과속에,글을 쓰고 배우는 느낌은 어떨까?”

2.결심의 순간,한 발짝 내딛다

그래서 결심했다.

‘한번 해보자’가 아니라

‘진짜로 전과를 해서 작가로서의 삶을 한발짝 느껴보기로’.

문창과에 오지 않았다 해도

글을 쓰는 삶은

언제나 내게 변화와 변동을 선사했을 것이다.

3.변화의 길,잠재력의 벅찬 힘

아직 나는 침체기와 정체기 속에 있다.

하지만 그 안에서도

내 안의 잠재력과 가능성은 요동치고 있다.

내 인생에서 수많은 도로와 기찻길을

용기내어 달려가고 전진해 나갈 것이다.

4.계속 성장하며 나아간다

이 여정이

어떤 가시밭길이 될지,

어떤 숨쉬기처럼 나를 벅차게 할지,

조금씩,조용히,깊이,깨닫고 나아갈 것이다.

고로 나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다.

#불안#결심#변화#잠재력#자기성찰#성장#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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