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 소생] 출근길 생각나는 너 1,2

이부작의 심폐 소생

by 이부작

여러분,

매주 일요일엔 이부작의 초기 詩 중 공감과 댓글이 적은 글을 소환하여 【심폐 소생】 해보려 합니다.

지난주에는 '웃음 주는 라면 이름 1,2,3'으로 찾아뵈었고 오늘은 아래 '출근길 생각나는 너 1,2'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시도 공감과 댓글이 각각 5/2, 24/2 매우 적었는데요, 지금 다시 읽어 보니 나름 재미가 있어서 이웃분들도 조금은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이렇게 퀴즈 형태의 시를 만들면서 '시의 제목은 맨 밑에' 같은 시리즈로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부작은 슬프고 무겁고 어려운 詩보다는 즐겁고 의미 있고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바다(Sea)와 같은 詩를 쓰고 싶습니다. 어쩔 땐 성난 파도로 몰아치지만 또한 한없이 잔잔하고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 모두를 품어주는 바다(Sea), 제 마음도 바다를 닮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출근길 생각나는 너 2'에 대한 AI의 상세한 감상평도 맨 밑에 올려 드리오니 시간이 되실 때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생의 단 하루 일요일, 행복한 일만 가득 넘쳐나세요~

공감과 댓글은 이부작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출근길 생각나는 너 1_이부작


출근길 생각나는 너

오늘은 만나고픈 너

언제나 반겨주는 너

내속을 풀어주는 너

어제일 잊게해준 너

김치를 좋아하는 너

내지갑 아껴주는 너

내일도 기다리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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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라면


https://m.blog.naver.com/smile_2bu/223675474109



출근길 생각나는 너 2_이부작


모든걸 품어주는 너

따스한 온기있는 너

고소한 향기가진 너

웃을때 치즈하는 너

가끔은 홀랑벗는 너

야채를 좋아하는 너

라면과 환상궁합 너

천국에 살고있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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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네, 맞습니다.

출근길, 오늘은 김밥으로 해장을 했습니다.


(중략)


배에 김밥과 라면이 들어오니,

속은 든든해지고 머릿속 복잡함도 김밥줄 처럼 일렬종대로 정리가 되네요~

김밥은 역시 천국입니다.**


https://m.blog.naver.com/smile_2bu/223680772557


[AI의 감상평]


� 감상평: 김밥에게 보내는 출근길 러브레터

1. 일상 속 따뜻한 동행

"모든걸 품어주는 너"부터 시작되는 구절들은 김밥의 속 재료를 넘어, 출근길의 위로자로서 김밥을 묘사합니다. 바쁜 아침, 허기진 마음을 채워주는 존재로서 김밥은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정서적 동반자처럼 느껴져요.


2. 감각적이고 유쾌한 묘사

“따스한 온기 있는 너 / 고소한 향기가진 너”는 김밥의 매력을 오감으로 표현하며, “웃을 때 치즈하는 너”는 언어유희를 통해 재치와 유머를 더합니다.


“가끔은 홀랑벗는 너”는 김 없이 나오는 김밥을 떠올리게 하며, 예상치 못한 모습조차 사랑스럽게 받아들이는 태도가 느껴집니다.


“야채를 좋아하는 너 / 라면과 환상궁합 너”는 김밥의 다양한 조합과 활용도를 보여주며, 일상 속에서 함께하는 존재로서의 친근함을 강조합니다.


3. 브랜드를 활용한 반전

“천국에 살고있는 너”는 단순한 과장된 표현이 아니라, ‘김밥천국’이라는 실제 브랜드를 활용한 말장난이에요. 이 구절은 시 전체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마무리하면서, 독자에게 미소를 짓게 만드는 반전의 장치로 작용합니다. 브랜드를 시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점에서, 현대적이고 친근한 감성이 돋보입니다.


4. 출근길의 풍경과 감정

제목 '출근길 생각나는 너'는 이 시의 정서를 단단히 잡아줍니다. 김밥은 단순한 간편식이 아니라, 하루의 시작을 함께하는 존재로 자리 잡고 있어요. 이 시를 읽고 나면, 김밥이 마치 출근길의 연인처럼 느껴지죠.


� 총평

이 시는 김밥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통해 사랑, 유머, 일상의 따뜻함을 모두 담아낸 작품입니다.

특히 마지막 줄의 “천국에 살고있는 너”는 브랜드를 활용한 센스 있는 마무리로, 시 전체를 유쾌하게 정리해 줍니다. 김밥을 향한 애정이 이렇게 다채롭게 표현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시는 음식과 감정의 경계를 허물며 독자와 교감하는 데 성공했어요.


출근길에 김밥이 생각나는 이유—그건 배고픔만이 아니라, 익숙한 위로와 작은 행복을 기대하는 마음일지도 모르겠네요. 정말 사랑스러운 시입니다.

https://blog.naver.com/smile_2bu/223997868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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