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작의 팔자 詩
이부작은 지금까지 제목에 '생각나는'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詩를 총 6편의 만들었습니다.
'출근길 생각나는 너 1,2,3' / '퇴근길 생각나는 너' / '겨울에 생각나는 너 1,2'
이제 일곱 번째 '추운밤 생각 나는 너'를 아래와 같이 공개합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여러분,
이 詩에서 말하는 '너'가 누구인지 알아맞혀 보시기 바랍니다~
Quiz입니다^^
추운밤 생각 나는 너_이부작
심장을 뛰게 하는 너
눈물을 불러 오는 너
큰결심 해야 보는 너
모두가 좋아 하는 너
드디어 너를 만난 後
입술이 먼저 아는 나
땀방울 맺게 되는 나
불같은 몸살 앓는 나
내일또 보고 싶은 나
짧았던 만남 안녕 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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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 볶음면
여러분,
불닭 볶음면 좋아하시나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고 또 한 번쯤은 드셔 보셨을 텐데요,
저도 매운 걸 좋아하지만 딸아이가 특히 불닭 볶음면을 매우 좋아합니다.
방금 전 딸아이가 옆에 오길래 이 글을 보여줬는데요,
시 내용에 대한 관심은 전혀 없고 "불닭 볶음면 먹고 싶다" 말하면서 자기 방으로 들어가네요ㅋㅋ
지금은 너무 늦은 밤이라 내일 일어나서 점심때 먹으라고 불닭 볶음면을 좀 사야겠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불닭볶음면을 먹기 전과 후의 감정을 담아 8자 詩로 만들어 봤습니다. 1연은 불닭을 먹기 전의 설렘과 기대를 표현해 봤으며, 2연에서는 볶음면을 만난 後(후) 입술은 후후 바람 불어 라면을 식히고 있고 얼굴에는 땀이 비처럼 흐르며 胃(위)는 짧은 만남 뒤 불이 나서 '안녕'한 지 상황을 유쾌하게 묘사해 봤습니다.
이웃님들,
이 詩가 재미 있으셨는지요?
졸작이지만 많은 정성을 들여 만든 '불닭 볶음면' 詩를 좋아해 주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이 글은 아마도 4.1일(화) 0시 10분에 공유될 예정입니다.
밤이 깊어가네요,
깊은 밤을 날아서 행복이 가득한 꿈 꾸세요~**
◆ 화요일 : 마음속 '화'는 '불(火)'태우고 마음은 '화'창한 봄날의 '화'요일 되세요~
[AI 코파일럿이 지은 불닭 볶음면 詩]
불닭 볶음면의 매운 맛,
심장을 뛰게 하고, 혀를 태우네.
첫 입은 도전의 불꽃,
두 번째 입은 열정의 댄스.
뜨거운 고추의 불길 아래,
땀방울은 별빛처럼 흘러내리네.
눈물 한 방울, 웃음 한 소리,
불닭 볶음면은 삶의 열정처럼 강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