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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너의 이름은 윤.회 3(종결)

이부작의 짧은 글

by 이부작

4월 4일,

며칠이 지나고 이제야 '연어, 너의 이름은 윤.회 1,2' 편에 이어 마지막 3편을 올립니다.

예전에 말씀드린 대로 마지막 편은 한 줄 글로 끝내겠습니다.(짧은 글 2개)

오늘도 이부작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44(사) 11(일) 22(이) : 땡! 땡! 땡! 연극 끝, 무대에서 내려와!


◆ 44(사) 11(일) 22(이) : 땡! 땡! 땡! 정의 실현!


두 달 전에 지은 이부작의 '연어' 팔자 詩를 여러분들에게 다시 소개해 드리고 싶어서,

'연어, 너의 이름은 윤.회 2'의 일부 내용을 아래와 같이 공유드립니다.

아래 詩도 여러분들이 좋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아래는 2.19일 지은 시에서 일부 단어를 재배치하여 가독성 있게 재 구성하였습니다.


[연어, 너의 이름은 윤.회_이부작]


극은 끝났어 모두

차피 회귀는 못해

의꿈 내려놔 그만

심과 분노의 마음

제는 강물로 지워

름한 너의옛 모습

빛의 당당함 찾고

선생 진심이 담긴

개와 용서를 구해


사즉생, 자신을 죽여야 다시 살수 있습니다.

연어 윤.회가 진심으로 회개하고 용서를 구해 다시 살아나가면 좋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의 정치 성향은 좌익도 우익도 아닌 국익이 우선입니다.

제발 대한민국이 빨리 안정화되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연극이 끝난 후'라는 샤프의 노래를 공유드리며 글을 마칩니다.

지금 보니 되게 되게~~~ 촌스러운데요,

느낌이 있고 예전 꼬꼬마 감성이 살아나서 참 좋네요^^

https://youtu.be/HBzC2bTvG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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