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맞아야 성장하는 이유

사람은 누구나 벽에 부딪힌다.

하지만 그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부딪혀보면 거기에 수가 있기 마련이다.

부딪히지 않으면 남는 것은 겁뿐이다.

비상식적이라도 어떻게든 싸워야 한다.

이 문이 안 될 때는 다른 문을 찾아 저 문으로 나가야 한다.

이것도 저것도 안 되고 도무지 나갈 길이 없어 보인다면,

별 수 없다. 유리창을 깨고라도 나가야지.

- 김성근, '인생은 순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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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내 계획대로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게 되면 성공하지 못할 사람이 없고

모두 부자가 되었을 것입니다.

인생이 계획대로만 되지 않는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과거 유명 복서였던 마이크 타이슨은

"누구나 그럴싸한 한 계획이 있다. 처맞기 전까지는"이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출처 : 네이버

권투의 사각 링에서 한 이야기지만 그의 말은

인생 그 자체를 이야기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부모가 금수저나 재벌이라고 인생에서 고난이 없을까요?

그들도 그들 나름의 고난과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을 예로 들면

삼성전자 모든 식구뿐만 아니라 삼성그룹 전체의

운명을 짊어지며 엄청난 스트레스를 견뎌야 합니다.

보기에는 좋아 보여도 자신만의 어려움이 있는 것이죠.

북한의 김정은이라고 편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국제 사회의 견제도 견뎌야 하고,

내부 반란과 주민 통제도 신경 써야 할 것입니다.

더구나 그는 마음 터 놓고 이야기할 친구도 없습니다.

그래서 인생은 처맞으면서 배우고 성장하는 것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어떤 것에 처맞냐 안 맞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처맞고 난 후 일어서는 것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누군가는 처맞고 쓰러져 바로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이 있고

누구는 다시 도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일단 경기장 안에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이기든 지든 하는 것이죠.

경기장 밖에 있다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상대는 골리앗 같고 나는 아주 작다면

어떻게 싸워 이길 것인가를 고민하고 부딪쳐야 하는 것입니다.

어려움과 벽이 생겼다면

주저앉을 생각부터 하는 것이 아니라

김성근 감독의 말처럼

부딪혀 이겨 내야 하는 것입니다.

인생이라는 것이 자신의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부터 인정해야

싸움을 할 때 편합니다.

계획대로 되지 않으니

벽에 부딪히면 힘들고 어렵다는 것을

알고 들어가면 맞아도 훨씬 덜 아프고 더 견딜 수가 있습니다.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처맞을 일이 많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싸워 이겨내면

훨씬 더 기분 좋은 승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생이 너무 순탄하기만 하면

그것 또한 너무 재미가 없지 않을까요?

실수와 실패, 좌절, 그 속에서의 배움 그리고 성장과 성공을 통해 얻은 기쁨은 오직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쾌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벽에 부딪히고 어려움이 있다면 그것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성장하는 증거입니다.

성장과 성공 뒤에는 보이지 않은 어려움을 극복한 스토리가 있기 마련입니다.

오늘도 당신과 나의 성공을 위하여...

처 맞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모두부자되는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