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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영
함부로 설렌 죄 죄송해서 아직 다 부르지 못한 노래 그냥 묻고 가겠습니다. 다정이 묻은 목소리들은 다 낮고 둥글어서 숲속 어딘가에 떨어져 뒹굴어도 하염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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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
소소한 하루를 소중한 글로 남기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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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낙
격정의 마흔 속에 신앙을 쌓아가는 아낙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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