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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쏘쿨쏘영 Jan 04. 2023

쏘쿨언니의 '주간 생활의 발견'

2022.12.19 ~ 2022.12. 23


오늘의 깨달음 1219
굿모닝!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대화와 마인드의 중요성, 그리고 나의 원칙>
물리적인 나이가 어려도 태도가 젊지 않다면 나이 든 것입니다. '나이 들어서 그렇지 뭐'라고 스스로 얘기한다면, 그건 정말 나이 든 태도입니다.
삶을 대하는 태도가 늙은 이들과는 결계를 쳐야 합니다.
'농담인데 왜 그렇게 예민하게 그래'하며 상대방을 쓸데없이 예민하게 만드는 주제의 불필요한 말들을 지속적으로 던진다면, 이런 이들과는 철저하게 거리를 두어야 합니다. 당신을 조종하고자 하는 의도가 있는 것입니다.
이견이 있더라도 대화가 명쾌하게 논리적으로 건설적으로 차분하게 물 흐르듯 흘러가지 않고 구멍 난 도로 위를 지나는 차처럼 덜컹거린다면 그만하는 게 좋습니다.
오늘도 복된 하루되세요. 고마움 잊지 않아요.


오늘의 깨달음 1220
굿모닝!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하루>
주어진 오늘 하루에 감사하며...
오늘도 복된 하루되세요. 고마움 잊지 않아요.




오늘의 깨달음 1221
굿모닝!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변혁>
그대들, 변혁을 꿈꾸는가?
그대들, 역행을 꿈이나 꾸는가?
하루하루 개선하려 노력하는가?
주어진 오늘 하루에 감사하며...
오늘도 복된 하루되세요. 고마움 잊지 않아요.



오늘의 깨달음 1222
굿모닝!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시간이 만들어 내는 깊이>
아직 20%밖에 진행되지 않은 제 그림을 보고
아뜰리에 학생이 '와, 멋지다!'라고 얘기해 주네요.
꼬마 여학생의 순수한 칭찬에 기분이 매우 좋아졌어요.
한 겹 한 겹 컬러를 올리고 다음 주에 또 한 겹,
시간과 노력이 만드는 '결'과 깊이로 그림은 변해갑니다.
내년 전시회의 제 주제는 '시간, 승화, 변혁'입니다.
하나하나 쌓이는 시간만큼 깊어져 가고
또 그만큼 긍정적으로 변화해 나가는 것.
지난 2년간의 경험에서 얻은 러닝입니다.
오늘도 복된 하루되세요. 고마움 잊지 않아요.



오늘의 깨달음 1223
굿모닝!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극기>
옛 선비들은 '극기(克己)'를 극복하기 어려운 치우친 성품을 극복해 가는 것이라고 하였다. 나는 어려서부터 이 말을 깊이 음미하고 언제나 생각이 처음 싹틀 때 혹시 하나라도 편벽된 생각이 있으면 맹렬히 성찰하여 엄중하게 단속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 정조대왕 말씀 중 -
오늘도 복된 하루되세요. 고마움 잊지 않아요.
웃음 가득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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