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난조> 그럴수록, 좋은 것도 고맙고 안 좋은 것도 고맙다는 구봉 주교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오늘도 복된 하루되세요. 고마움 잊지 않아요.
오늘의 깨달음 0111 굿모닝!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눈이 부시게>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럼에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의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 질 무렵 우러나오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당신은 이 모든 걸 매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엄마였고, 누이였고, 딸이었고, 그리고 나였을 그대들에게... - 드라마 '눈이 부시게' 엔딩 대사 -
오늘의 깨달음 0112 굿모닝!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관점> 625 종전 직후 한국으로 온 두봉 주교님은 그 처참한 상황에서 힘들지 않으셨냐고 묻는 질문에, "상황이 안 좋았지만 사람들이 좋았어요."라고 웃으셨다. 사람이 힘이라는 말씀. 오늘도 복된 하루되세요. 고마움 잊지 않아요.
오늘의 깨달음 0113 굿모닝!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어머니의 마음> 겨울비 우산아래 좋은 것만 주고 싶어서 좋은 것만 보게 하고 싶어서.... 습도 높은 날은 쉽게 처지기 쉬운 날이죠. 모두들 파이팅입니다! 오늘도 복된 하루되세요. 고마움 잊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