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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쏘쿨쏘영 Feb 08. 2023

쏘쿨언니의 '주간 생활의 발견'

2023.1.16~2023.1.20

오늘의 깨달음 0116
굿모닝!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개와 늑대의 시간>
개와 늑대의 시간을 통과하면서,
역설적이게도,
어떤 사람들이 나를 진정으로 걱정해 주는지
깨닫게 되는 배움이 있네요.
오늘도 복된 하루되세요. 고마움 잊지 않아요.



오늘의 깨달음 0117
굿모닝!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달과 6펜스>
영국 작가 서머싯 몸의 '달과 6펜스', '인간의 굴레'를
읽으면 삶에 대한 bittersweet 한 메시지를 얻을 수 있어요. 씨실과 날실이 교차되며 어떤 부분은 어둡고 어떤 부분은 밝은 곳이 생겨나 하나의 음영이 만들어지고
그 음영들이 모여 크게 보면 결국은 멋진 카펫을 만들어냅니다. 이 어둠도 의미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미 각자의 그림을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니까요.
오늘도 복된 하루되세요. 고마움 잊지 않아요.


오늘의 깨달음 0118
굿모닝!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아침>
아침을 상쾌하게 시작하는 방법.
잠자리에서 깨자마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하고 일어납니다.
그러면 이상하게도 좋은 기운이 더 생겨 납니다.
오늘도 복된 하루되세요. 고마움 잊지 않아요.



오늘의 깨달음 0119
굿모닝!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설날 인사, 감사>
나를 둘러싼 상황이 안 좋아졌을 때에도,
당신 자신에게도 '나'라는 존재가 더 이상 쓸모없게
되었을 때에도,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다시 일어납니다.
상황이 나쁠 때에도 좋은 태도를 보여 주신 분들,
마음깊이 감사드리며, 잊지 않고 보답하겠습니다.
오늘도 복된 하루되세요. 고마움 잊지 않아요.



오늘의 깨달음 0120
굿모닝!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달과 6펜스 2>
걱정해 주던 그 마음 마음들,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요.
혹여라도 자책하고 있다면, 그러지 마시기를.
좋은 태도를 가진 사람들로 평생 기억합니다.
'달과 6펜스'의 주인공 '스트릭랜드'와 그를 알아봐 준 '더크 스트로브' 중, 누가 더 행복한 삶을 살았나라는 건
의미 없는 질문입니다. 나름대로 각자 자신의 가치관에 충실했으니까요. 제 책 '깃털처럼 가볍게 산다'를 작년 오늘 출간했습니다. 올해에도 마음수양 몸수양의 책을 한 권 더 쓸 예정입니다.
오늘도 복된 하루되세요. 고마움 잊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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