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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쏘쿨쏘영 Feb 15. 2023

쏘쿨언니의 '주간 생활의 발견'

2023.1.24 ~ 1.31.

오늘의 깨달음 0124

굿모닝!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계단 오르기>

러닝 하다가 손가락이 너무 시려서

계단 오르기로 종목을 바꿨네요.

300 계단을 쉬지 않고 3분에 오릅니다.

4번 더 올라야 해요.

한 계단 한 계단 층수만 세지 않고 그냥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도 복된 하루되세요. 고마움 잊지 않아요.



오늘의 깨달음 0125
굿모닝!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Day 2 : 성장하기 위해서>
작년 말 무력해져 있는 저를 보고 어느 언니분께서
해주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너는 받은 달란트가 많은 사람이야. 감사하게 생각해."
스스로를 반성케 하는 말씀, 고맙습니다.
오늘도 복된 하루되세요. 고마움 잊지 않아요.



오늘의 깨달음 0126
굿모닝!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Day 3 : 파에야>
스페인 발렌시아 지방의 대표 요리 '파에야'는
인생과 닮았어요.
채소와 해산물, 육류, 다양한 재료가 모두 함께 들어가고
쌀을 불리는 시간이 필요하고, 물과 불의 기운을 들여
오랜 시간 끓이죠. 퍽퍽하지 않게 음식의 윤기를 위한
올리브 오일도 들어가죠. 모두 다 섞여야 맛있는 파에야가 완성됩니다. 우리들 모두 자신만의 맛있는 파에야를 만드는 중입니다. 서로 다른 맛이 난다고 해서 틀린 건 아니에요. 다만, 바닥에 눌어붙지 않게 신경 써 주세요.
눈이 예쁘게 내려요. 미끄러지지 않게 다들 조심하시길.
오늘도 복된 하루되세요. 고마움 잊지 않아요.


오늘의 깨달음 0127
굿모닝!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Day 4 : 참기름>
생활하면서 얻는 경험에서 신선한 깨달음의 글감을
자연스럽게 캐내지만, 이래저래 몸과 마음이 힘든 날은 참기름 한 방울이라도 짜내듯이 깨달음을 짜내어 봅니다. 신선하지는 않아도, 중국산 아니라 국산이라서 향기로와요.
하루 하나 깨달음의 글과 메시지, 제 원칙입니다.
오늘도 복된 하루되세요. 고마움 잊지 않아요.



오늘의 깨달음 0130
굿모닝!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Day 7 : 간단 대파 갈릭 브레드>
간헐적 단식 3일 차입니다.
순간순간 음식의 유혹들이 강렬하네요.
이 또한 익숙해지겠지요.
뱃속이 가벼워지니 영(靈)이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모두들 파이팅입니다.
오늘도 복된 하루되세요. 고마움 잊지 않아요.


오늘의 깨달음 0131
굿모닝!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Day 8 : 비움 >
뱃속을 비우니 몸도 마음도 가벼워집니다.
지난 2개월간 몸과 마음에 힘을 꽉 주고
강하게 버티다 보니 어느 순간 사고가 경직되어
부러지기 쉬워졌어요.
바닷속 해초 같은 유연함이 필요합니다.
영(靈)이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다들 1월 한 달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2월 맞이해 봐요
오늘도 복된 하루되세요. 고마움 잊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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