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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쏘쿨쏘영 Aug 16. 2023

쏘쿨언니의 '주간 생활의 발견'

2023.7.17.~ 2023.7.21.

오늘의 깨달음 0717
굿모닝!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Day 126 : 무한도전 >
명작은 그 전개와 결말을 알면서도
다시 찾아보게 됩니다.
웃음이 필요할 때 큰 웃음 주었던 무도.
비 때문에 시름 많은 이 시기,
웃음의 힘으로 이 눅눅함을 함께 이겨 봅시다.
그 힘으로, 저는 또 하나의 책을 써내려 갑니다.
모두들 복된 하루되세요.
늘 그러하듯,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의 깨달음 0718
굿모닝!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Day 127 : Thank You>
기도와 공양. 반성과 개선.
운동과 조절. 새로움과 오래된 것의 조화.
이것이 원칙을 지키는 루틴입니다.
비가 내릴 때도 달려야 합니다.
비인지 땀인지 눈물인지 모를 테니까요.
모두들 복된 하루되세요.
늘 그러하듯, 새로운 오늘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의 깨달음 0719
굿모닝!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Day 128 : 햇살>
오랜만의 햇살입니다.
비를 맞고 달리는 것도
따가운 햇살아래 달리는 것도
감사한 일입니다.
더 이상의 비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복된 하루되세요.
늘 그러하듯, 새로운 오늘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의 깨달음 0720
굿모닝!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Day 129 : 유머>
(레베카 댄버스 톤으로 읽어 주세요)
한 치의 군살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옷 라인이 망가지는 건 도저히
참을 수가 없으니까요.

모두들 복된 하루되세요.
늘 그러하듯, 새로운 오늘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의 깨달음 0721
굿모닝!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Day 130 : 이야기, 목소리>
어딘가에라도 입 밖으로 내뱉어 마음속 응어리를
풀고 싶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는,
섣불리 해결책을 내준다던가 그러하지 않고,
'그러게요, 마음고생 많으셨겠네요, 앞으로 잘 될 거예요'라는 마음과 눈으로 먼저 공감부터 하는 것.
그리고, 차분한 목소리로 따뜻하게 위로하는 것.
모두들 복된 하루되세요.
늘 그러하듯, 새로운 오늘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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