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31 : 기분상해죄> 어느 초등학교 선생님의 안타까운 죽음. 기분을 상하게 한 죄(?)로 가해진 갑질과 상처가 되었을 폭언. 남의 일 같지 않아 더욱 마음 무겁다. 남의 상처가 내 상처같이 느껴지는, 공감능력이 뛰어난 성격은 사회에 반드시 필요하고 귀중하지만, 그러나, 개체의 생존 측면에서는 불리할 수도 있으니... 이만 여기서 아픈 마음을 수습해 본다. 모두들 복된 하루되세요. 늘 그러하듯, 새로운 오늘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의 깨달음 0725 굿모닝!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Day 132 : 웃음> 우아한 말투에 가끔씩 그렇지 못한 단어선택이 너무 웃긴, 그런 재미있는 사람으로 거듭나야... 하하하하하하핫! 모두들 복된 하루되세요. 늘 그러하듯, 새로운 오늘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의 깨달음 0726 굿모닝!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Day 133 : 그러하다> 어디 사라지지 말고 오래오래 여기 있으라는 고객님의 말씀. 참으로 예쁘게 말씀하신다. 그런 말씀들 해주시는 분들이 늘어나는 건 매우 감사한 일이다. 이 고마움을 다시 베풀 이벤트를 생각해 본다. 모두들 복된 하루되세요. 늘 그러하듯, 새로운 오늘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의 깨달음 0727 굿모닝!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Day 134 : 카뮈> 우리는 정직함을 필사적으로 견지함으로써 그 불완전함을 교정하고자 한다. -알베르 카뮈
모두들 복된 하루되세요. 늘 그러하듯, 새로운 오늘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의 깨달음 0728 굿모닝!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Day 135 : 민물장어의 꿈> 저 강들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 나 언젠가 심장이 터질 때까지 흐느껴 울고 웃다가 긴 여행을 끝내리 미련 없이 - 신해철 '민물장어의 꿈' 모두들 복된 하루되세요. 늘 그러하듯, 새로운 오늘을 주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