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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쏘쿨쏘영 Aug 23. 2023

쏘쿨언니의 '주간 생활의 발견'

2023.7.24  ~ 7.28.

오늘의 깨달음 0724
굿모닝!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Day 131 : 기분상해죄>
어느 초등학교 선생님의 안타까운 죽음.
기분을 상하게 한 죄(?)로 가해진 갑질과 상처가 되었을 폭언.
남의 일 같지 않아 더욱 마음 무겁다.
남의 상처가 내 상처같이 느껴지는,
공감능력이 뛰어난 성격은 사회에 반드시 필요하고 귀중하지만, 그러나, 개체의 생존 측면에서는 불리할 수도 있으니... 이만 여기서 아픈 마음을 수습해 본다.
모두들 복된 하루되세요.
늘 그러하듯, 새로운 오늘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의 깨달음 0725
굿모닝!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Day 132 : 웃음>
우아한 말투에 가끔씩 그렇지 못한 단어선택이
너무 웃긴, 그런 재미있는 사람으로 거듭나야...
하하하하하하핫!
모두들 복된 하루되세요.
늘 그러하듯, 새로운 오늘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의 깨달음 0726
굿모닝!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Day 133 : 그러하다>
어디 사라지지 말고 오래오래 여기 있으라는
고객님의 말씀. 참으로 예쁘게 말씀하신다.
그런 말씀들 해주시는 분들이 늘어나는 건 매우
감사한 일이다.
이 고마움을 다시 베풀 이벤트를 생각해 본다.
모두들 복된 하루되세요.
늘 그러하듯, 새로운 오늘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의 깨달음 0727
굿모닝!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Day 134 : 카뮈>
우리는 정직함을 필사적으로 견지함으로써
그 불완전함을 교정하고자 한다.
-알베르 카뮈

모두들 복된 하루되세요.
늘 그러하듯, 새로운 오늘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의 깨달음 0728
굿모닝!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Day 135 : 민물장어의 꿈>
저 강들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
나 언젠가 심장이 터질 때까지
흐느껴 울고 웃다가
긴 여행을 끝내리 미련 없이
- 신해철 '민물장어의 꿈'
모두들 복된 하루되세요.
늘 그러하듯, 새로운 오늘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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