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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쏘쿨쏘영 Oct 07. 2023

쏘쿨언니의 '주간 생활의 발견'

2023.8.28 ~ 9.8.

오늘의 깨달음 0828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Day 156 : 연꽃>
연꽃이 참 아름답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의 깨달음 0829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Day 157 : 하늘>
하늘이 참 아름답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의 깨달음 0830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Day 158 : 백중기도>
청산이 참 아름답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의 깨달음 0831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Day 159 : 영감>
영감을 많이 주고받으며
더불어 성장하는 9월이 되기를.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의 깨달음 0901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Day 160 : 양배추샐러드>
하루 한 끼는 양배추 샐러드 드세요.
양배추, 사과, 당근의 조합은, 사랑입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의 깨달음 0904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Day 161 : 기도>
이겨내 보려고 글 쓰시는구나...라고
어느 언니가 마음을 도닥거려 주었다.
매일 새롭게 하소서.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의 깨달음 0905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Day 162 : 수다박수>
여기는 '스타벅스'가 아닌 '수다박수'.
일종의 수다방이다.
가벼운 고민 상담하러 오시는 분들도 많다.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다.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의 깨달음 0906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Day 163 : 4 seasons>
어떤 일을 하든, 어떤 회사를 다니든, 어떤 장소에서든
(정말이지 견디기 힘들었던 극한의 상황만 아니라면)
최소 4계절은 버티고 견디는 것이 나의 원칙이다.
4계절을 견디면 그래도 경험이라고 할만한 것이 나에게 주어진다.
짧은 기간이지만 매장에 자주 찾아오셔서
마음 깊은 공감의 대화들을 나누는 고객분들과의 신뢰, 저버릴 수 없다.
2023 SS는 어찌어찌 넘겼으니
2023FW도 좌충우돌하며 넘겨 볼 것이다.
그래도, 다른 기회들을 소개해 주신 분들께는
마음 가득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고맙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의 깨달음 0907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Day 164 : Tada, 그저>
맑은 하늘. 달리기 좋은 날씨.
좋은 기운을 자가생산하는 사람이 되려면
꾸준히 운동하고 명상을 해야 한다.
한 마디의 말이라도, 듣기에 편안한 저음의 목소리로
단전에 힘을 실어 천천히 명확하게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시간들이 많아지니 마음 기쁘다.
좋은 울림의 소리, 함께 만들어 가요.
하루하루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의 깨달음 0908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Day 165 : 스펙트럼>
대학생 친구부터 연세 높으신 우아한 스타일의
어머님까지 참으로 다양한 분들이 매장을 찾으신다.
고객의 스펙트럼이 넓어 어느 타깃에 맞춰야 하나
고민하다가 그냥 내 스타일대로 셀렉트를 한다.
누군가 취향 맞는 분이 get 하시겠지라는 편안한 생각.
며칠 전 오신 우아한 어머님께서는 나에게 기분전환 하라며 미용실을 가라 하신다, 지쳐 보인다 하시며.
어머님, 머리가 길어 너무 비싸요 ㅠㅠ ㅎㅎ
하루하루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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