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y 226 : 때 이른 연말인사 > '쏘쿨쏘영' 주인장이 여러분께 드리는 때 이른 연말 감사의 글.
YOU are SO beautiful.
2023년 보내주신 성원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의 깨달음 1213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 Day 227 : 초하루 기도> 모두에게 평안한 나날들이 되기를...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오늘의 깨달음 1214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 Day 228 : 마스코트 > '쏘쿨쏘영' 매장의 마스코트, '멀더와 스컬리'를 소개합니다. 귀엽죠. 이 아이들이 판매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과, 판매되기를 바라는 양가의 감정이 드네요. 양가감정이 든다고 자기모순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인간이니까 느끼는 자연스러운 감정들이 아닐까요?
하루하루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의 깨달음 1215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 Day 229 : 애착 > 오래된 옷들 중 유독 버리지 못하는 옷이 있는 법입니다. 몸과 마음이 아픈 시기, 퉁퉁 부어있던 내 몸을 가려주던, 교복처럼 입었던 검은색 얇은 외투. 찢어져도 다시 기워 입을 정도로 애착했었죠. 차마 그 big size 옷은 버리지 못해 보관해 두었는데, 이것도 애착이라면 애착입니다. 오랜만에 꺼내어 보니 이런저런 상념들이 스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