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y 219 : 순환 > 돌고 돌아 다시 12월. 내년의 목표를 다시 세우는 시기입니다. 추진력 있게, 하지만 신중하게. 12월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마운 이들을 위해 축원드립니다.
하루하루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의 깨달음 1204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 Day 220 : grey zone > 깨치고 나가 바라는 바 모두들 끝내 이루시길 바랍니다. 축복드립니다.
하루하루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의 깨달음 1205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 Day 221 : 나무 >
나무는,
따스하고 졸린 햇살로도,
나뭇가지를 꺾어버릴 듯 몰아치는 바람에도,
쓰라린 눈보라에도... 자라는 것이다.
길고 짧은 것을 논하기엔 아직 이르니,
다만 정진할 뿐.
하루하루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의 깨달음 1206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 Day 222 : 길, 여행 > 좋은 일이 결국 좋은 것만은 아니며 나쁜 일이 결국 나쁜 것만은 아니다. So, be it. 바다 건너 멀리 여행 가고 싶은 날이 있으면 토끼굴에 앉아 있고 싶은 날도 있는 법이다.
하루하루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의 깨달음 1207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 Day 223 : 만화 > 쏘쿨쏘영 셀렉트샵의 단골고객으로 시작해 동년배 동네 친구가 된, 항상 차분한 성격의 고객님은, 동네 사람들에게 퇴근인사를 하며 걸어가는 나를 보고, 만화에 나오는 사람 같다며 유쾌하게 웃었다. 명랑만화의 인물일까 청춘만화의 인물일까 순정만화의 인물일까 생각하다, 이왕이면 '무협활극 대하서사' 만화의 인물이면 좋겠다 생각하며 나도 같이 따라 웃었다. .... 뭐지, 이 '스타워즈'같은 장르는? 하루하루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의 깨달음 1208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 Day 224 : Sky Walker > May the force be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