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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쏘쿨쏘영
May 10. 2024
제14화
공감
길 위에 똥이 떨어져 있는 것을 보고,
공자가 말하길, "이 땅의 '의'가 무너졌구나"
순자가 말하길, "이 땅의 '예'가 무너졌구나"
한비자가 말하길, "이 땅의 '법'이 무너졌구나".
노자는 "얼마나 급했으면 저렇게 길 위에 쌌을까?"
라고 했을 것이라고...
각자가 가지고 있는 중요 가치와 원칙에 따라 관점이 형성되고 동일한 현상도 다르게 읽히거나 해석된다.
마음상담은 노자처럼.
공감이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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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한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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