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털처럼 가볍게 산다

69kg에서 47kg까지, 삶의 무게를 덜어낸 마음 이야기

by 쏘쿨쏘영


‘왜, 글을 쓰는가?’

이 글을 쓰기 전, 가장 먼저 나에게 질문을 던졌다.

나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

남을 도울 수 있을 때, 스스로 가장 가치 있게 여겨졌고, 살아있는 의미를 느꼈고, 행복했다.

좁게는 나의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한 다이어트 성공 경험을 시작으로, 넓게는 삶의 콤플렉스를 개선하기 위한 마음 다스리기와 몸 다스리기 그리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며 얻은 경험들을 들려주고 싶었다.


그리 대단한 발견이나 교훈은 아니지만, 적어도 나와 비슷한 고민을 가진 누군가에게 ‘아, 이 사람은 이렇게 쉽게 실천했구나. 나도 할 수 있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해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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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친한 사람들에게도 틈날 때마다 ‘운동해라, 자기 관리해라’ 이런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많이 하는 사람이기는 하지만, 전해 주고 싶은 생생한 경험들을 내가 만나는 사람들 모두에게 짧은 시간의 대화로만 전달하기엔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나의 선한 의도가 어떤 이들에게는 제대로 잘 전달되지 않을 수도 있고, 말 그대로 잔소리로만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내 안에서 ‘이 이야기를 꼭 들려주고 싶다’는 욕구가 강해졌다.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 건강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나만의 스토리, 내 안의 목소리를 밖으로 소리 내어 얘기하고 싶었다.

그리고 ‘글을 써 보자’는 결심을 했다. 부족한 부분이 많은 글이 될지라도, 내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는 좋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드릴 수 있는 것만으로도, 나는 만족한다.


나의 이 진심이 여러분에게 닿을 수 있기를 희망해 본다. 그리고 이 작업은 결과적으로는 나의 치유로 돌아올 행복한 글쓰기가 될 것이다.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마음으로부터 깊이 응원하며.


('깃털처럼 가볍게 산다'는 매주 월요일 업데이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