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털처럼 가볍게 산다

맺는 글

by 쏘쿨쏘영


쉽게 써 내려간 글이었다.

책을 쓰기로 생각한 이후 처음으로 쓰는 글 작업이었다. 완벽한 글쓰기를 처음부터 해내겠다는 생각보다 하루하루 생활하면서 떠오르는 단상들을 쉽게 쉽게 써 내려가다 보면 어느새 글쓰기 실력이 좋아지겠지 라는 마음가짐으로 글을 썼다.


글쓰기는 운동과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든다.

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는 ‘이렇게 운동해서 어느 세월에 살 빠지고 근육이 생기겠어?’라는 회의감과 두려움이 몸을 움직이면서도 계속 들 때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하루하루 정해진 양의 운동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몸의 근육들에 힘이 붙고, 운동이 재미있어지고, 내가 건강해지는 것이 느껴진다.


그 성공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도 열심히 쓰다 보면 실력이 늘겠지 라는 막연한 자신감 같은 것이 생겼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하루하루 충실히 짧은 시간 동안이라도 꾸준히 쓰는 것이다.

부족하더라도 일단 쓰자.

문법 혹은 어법에 맞지 않더라도 일단 내 안의 목소리와 단상들을 쏟아 내자라는 생각으로 끝까지 마무리를 어떻게든 해보자 생각했다.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 건강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나의 진심을 담은 글을 전달해 드리고 싶었다.


쉽게 써 내려간 만큼 쉽게 읽어 주셨으면 좋겠다.

지하철이나 버스로 출퇴근하시면서 1시간 이내로 쉽게 이 책을 단숨에 읽어 버리고, 바로 지금 당장 새로운 변화를 자신에게 주겠다 마음먹을 수 있게, 이 책이 당신의 삶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쉽게 써 내려간 이 책처럼, 마음과 몸을 단련시키는 것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든다.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고 우선 쉽게 쉽게 생각하고, 무엇보다 꾸준히 실천이라도 해보셨으면 좋겠다.

부족한 나의 글이 여러분의 삶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을 다시 한번 가져본다.

여러분의 도전과 변화를 마음으로부터 깊이 응원한다. 모두에게 행운을 빌며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