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튼튼해야 건강하고 돈도 벌수 있다
이번에는 인류의 변천사와 돈의 미래에 대해 말씀드리면서 건강과 경제의 흐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항상 우리를 괴롭히고 즐겁게 해주는 현실적인 문제 경제를 보시죠, 인류의 역사와 흥망성쇠, 변천사를 보면 돈이 왜 생겼고 어떻게 이동해 왔으며 앞으로는 어디로 갈 것인가?
돈의 흐름과 미래를 아시게 되면 돈의 길목에서 돈을 맞이 하 실수도 있고 투자의 방향에도 도움이 되 실 겁니다.
지구가 우주에서 생긴 것이 수십 억년 전 약 45억년전이고 인류 최초의 모습은 5만년 전인 아프리카에서 시작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아프리카 사람이라고 하면 피부 색깔도 다르고 뭔지 모르게 조금 내려다 보기도 하는데 인류의 최초가 아프리카라고 하니 흑인을 우습게 생각하면 안 될 것 같아요, 물론 당시의 인간 모습과 생각, 추구하는 가치는 지금과 많이 달랐을 겁니다. 자연 재해가 많았고 동물로부터 보호하고 싸우기 위해 머리 보다는 몸과 전투력이 중요 했을 것이며 삶의 질도 매우 열악 했을 것으로 생각 합니다.
하지만 외모에 대한 열등감과 시기 질투, 비교하는 마음,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훨씬 적었을 것입니다. 요즘처럼 인터넷 댓글로 마음의 상처를 주고 충격을 받아서 자살까지 가는 경우는 없었을 테니까요 그 시대는 그 시대대로 행복과 사랑이 있었을 것입니다, 심리학자들도 행복은 가진 것 보다 인간관계나 자신의 존재감에 대한 가치를 가질 때 높다고 연구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후 구, 신석기 시대의 농업 혁명을 시작으로 국가가 탄생하게 되고 청도기 시대를 거치게 되는데 우리는 일반적으로 인류 문명의 발생지는 아마 저도 초등학교에서 배운 것 같은데 이집트와 터어키와 이라크 중심의 메소포미아, 인도, 중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두 강을 끼고 있지요, 생명의 근원이 물이니까요, 이러한 문명의 발달은 이후 그리스, 로마 제국의 흥망을 거쳐 인도를 발견하게 되고 아메리카가 발견되면서 유럽 국가의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지금은 TV나 영화에서 보니 머리에 잘 들어오고 재미있는데 당시는 왜 그리 지루하고 외워지지도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때부터 문화와 기술의 중심지는 유럽으로 이동하면서 산업 혁명과 세계에 많은 식민지를 거느리면서 해가 지지 않는 나라가 유럽에 있었지요, 그러다가 유럽도 서서히 하락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오랜 전통의 귀족 문화와 게으르고 지나친 복지 정책이 이유가 아닌가 합니다. 제가 80년대 말에 유럽에 처음 해외 출장을 갔는데 오후 3시가 되니까 거리의 대부분 상점이 문을 닫고 장사를 안하더라고요, 한국에서는 상상이 되지 않는 것이었는데, 우리나라는 밤에도 더욱 활기차고 야시장등 바쁜 일이 많았잖아요, 요즘은 코로나로 다른 세상이지만요,
당시 알고 보니 돈을 많이 벌어도 세금이 너무 많아 의미가 없고 오히려 자기 생활을 즐기면서 쉰다는 것입니다. 이런 문화에서 산업이 계속 발전하기는 힘들었겠지요, 당연히 노예 해방을 하고 독립을 하면서 개방된 이민 정책으로 세계의 우수 인재가 몰려들고 개척정신과 민주주의 제도가 정착된 미국이 단일 내수 시장도 막대하고 세계 경제를 리드하게 됩니다.
90년대 중반에 미국에 주재원으로 5년 정도 살아 보았는데 그야 말로 전세계의 제품이 들어와서 가격도 싸고 품질도 좋으면서 경제 규모와 기술면에서도 세계 최강으로 군림합니다.
그래서 한국의 아주머니분들은 미국 오면 명품도 싸게 쇼핑하고 여행에서 돌아 올때는 세관에서 문제도 많이 되곤 했지요. 이렇게 미국이 성장하고 세계 시장을 주도하는 상황에서 중동 전쟁이 터지면서 기름값이 치솟고 미국의 자동차등 공산품이 연비가 안좋고 기름을 많이 먹으면서 고유가 시대에 그 틈을 일본 자동차와 전자제품이 미국 시장을 확대하면서 일본 경제도 크게 성장 하게 됩니다.
물론 일본은 한국 전쟁을 겪으면서 2차 대전 패전국에서 기사 회생하면서 그 틀을 만들었지요, 그러나 일본은 독창적인 기술과 문화보다는 다른 나라 제품을 빨리 싸게 카피하는 기술을 있었지만 도전의식과 독창성이 부족해서 지금의 IT 시대에는 뒤쳐지고 있고 90년대만 해도 미국 베스트바이등 전자 가게에는 일본 제품이 주류고 삼성과 LG는 저 구석에서 찿아 보기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상황이 많이 변했습니다
IT, 창의적인 경제에서 한국과 중국이 부상하면서 일본은 잃어버린 20년이 아니라 잃어버린 30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올림픽을 계기로 다시 한번 일어서 보려고 했지만 코로나로 그것도 무산되었습니다. 과거의 잘못을 사죄하지 못하는 국가는 하늘에서도 돕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런 역사적인 변혁기와 경제 패권의 이동을 겪으면서
지금은 미국과 중국이 패권을 다투고 있는 상황인데 미국은 새로운 정부가 들어섰지만 내부 인종 차별 문제등 해결이 쉽지 않고 중국도 중국의 대기업들을 정부가 통제하고 관리하면서 기업들이 정치적인 문제로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반도체의 경우도 정부가 막대한 투자를 하면서 삼성과 SK하이닉스도 긴장했지만 개인 기업이 아닌 국가가 주도하는 조직에서 비용 낭비와 효률 저하로 다행히(?) 아직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 기업들의 입지가 더욱 강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제가 역사 학자는 아니지만 개략적으로 인류 문명의 변천사와 흥망 성쇠를 보면 앞으로 변화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게으르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면서 국민과 세계 경제에 기여하는 기업과 국가가 새로운 리드로 나타난다는 것이고 경제 주체도 유럽에서 미국으로 일본은 잠시 거쳤다가 한국과 중국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인도등 아시아 국가들도 관심을 받고 있지만 문화와 기술의 격차로 시간이 많이 걸릴 것입니다. 한국은 중국과 미국사이에서 도전도 받고 있지만 특유의 창의력과 추진력으로 양국으로부터 러브콜도 동시에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연히 외교 정책과 독자 기술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죠..
인류 문명의 발전과 더불어 화폐도 변화를 하면서 진화하고 있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처음에는 조개껍데기가 화폐의 역할을 하면서 물물교환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다가 경제 개념이 생기기 시작했고 이후 좀더 가치가 있는 금화, 은화가 만들어 졌지만 무겁고 옮기기가 힘들뿐 아니라 경제 규모가 커지면서 제작과 유통에 한계에 다다르게 됩니다.
그래서 중국에서도 전당포와 고리 대부업이 생기고 종이로 돈과 이자를 갚겠다는 어음을 발행하였으나 이러한 문화를 더욱더 국가적인 차원에서 바라보고 개발한 곳이 바로 풍차의 나라 네덜란드입니다! 네덜란드에 있는 돈이 많은 유대인들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공용 화폐가 탄생하게 되었으며, 국가가 주관하고 은행이 설립되는 역사적인 일이 벌어졌는데 전쟁으로 몸을 피하기 위해서 몸을 숨긴 유대인들은 미국으로 건너가서 터를 새롭게 잡았는데 그곳이 바로 월스트리트입니다. 매일 저녁12시에 열리는 미국 주식 시장의 심장이고 자본주의 상징이 되었지요, 저도 미국 주식 시장 개장을 보고 잠자리에 드는데 서학개미로 불리는 개인 투자자들도 비슷 하실 겁니다
한때는 소련과 동유럽을 중심으로 공산주의가 상존한 적도 있었지만 결구 자본주의가 승자가 되었고 중국도 공산주의 국가지만 실제 국가 운영은 철저한 자본주의로 하고 있습니다. 화폐도 각국 중앙은행이 금본 주의를 폐지하면서 무한정으로 돈을 찍어 내고 있는데 돈의 가치도 하락하고 미국과 중국은 기축 통화 전쟁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자상 거래가 늘어나면서 화폐를 사용하는 것 보다 카드를 쓰는 일이 많아졌고 거래 비용을 줄이고 더욱 국가간 편리한 이체를 위해 가상화폐인 비트코인과 디지털 화폐가 활성화되고 있으므로 화폐의 변화도 급속히 진행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이 문명의 발전과 화폐의 변화는 불가피하게 동시에 진행 될 것입니다.
화폐는 경제를 보조하는 수단으로 편리성, 신속성, 비용의 절감을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각국 중앙 은행이 개입해서 신뢰성과 투명성 부문이 보장된다면 급속히 확대 될 것입니다
자 그러면, 지금까지 인류 문명의 변천사와 화폐의 진화 과정을 간략히 살펴보았는데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까요?
예상 하시겠지만 과거 수천년의 변화보다 최근 100년의 변화가 더 엄청 나듯이 앞으로의 변화는 더욱 엄청 날 것입니다.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는 것이지요, 가끔 미래 공상 영화나 우주 관련 영화를 보면 이해가 잘 되지 않는데 이것이 현실화 된다면 어떻겠습니까? 물론 영화처럼 똑같이 되지는 않겠지만 큰 변화는 일어난다고 보아야겠지요.
현재 인간이 하고 있는 많은 일을 자동화와 인공 지능이 대체 할 것이며 의학과 바이오 산업의 발전으로 수명은 더욱 길어지고 한국은 인구 감소가 급격히 일어나고 있지만 아프리카, 인도 등지를 필두로 인구 증가도 계속 될 것입니다. 벌써 100억 인구에 100세 시대라는 말이 메스컴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지구의 문제와 한계를 넘기 위해 우주 개발도 확대 될 것이며 화폐도 종이돈은 급속히 사라지고 각국 중앙은행도 화폐의 디지털화가 진행 되면서 한편으로는 급속히 진행되는 사회 변화와 신기술 도입으로 인간의 정신적인 문제도 많아 질것입니다, 저도 요즘 핸드폰을 사용하려고 하면 잘 안되고 매장에도 셀프 결제가 등장하면서 잘 사용법을 몰라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이러한 불편은 서서히 해결되겠지만 당장은 스트레스가 있고 해결책으로 국가간 제도와 정책도 표준화되고 기업의 역할이 확대되면서 정치가 지배하던 국가 경영도 많은 부문이 기업과 소비자로 이전 될 것이기 때문에 개개인의 역량과 영향력이 막대 해 진다고 봅니다. 이런 변화의 물결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더 잘 준비 해야 할까요?
이런 격량의 물결 속에서 살아 남고 성장 하기 위해서는 우선 본인의 그동안 투자 이력과 결과를 한번 정리하셔서 향후 계획을 수립 해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가지고 계신 카드수부터 확인해서 연회비를 줄일 수 있는 것 시작 해 봅시다. 이러한 경제 활동도 모두 건강한 마음에서 시작 됩니다. 고통과 불안은 우리의 적이지만 하루에도 수천개의 암세포가 생기고 사라지듯이 우리 자신이 건강하고 튼튼하면 이겨 나갈 수 있습니다. 혼자 하시기 힘드시면 명상과 수련도 같이 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