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를 사랑하십시오!
몸의 혁명-2
영화 ‘달마야 놀자’에서 옆구리가 깨진 독에 물 채우기 시합 장면이 나오죠. 열심히 물을 퍼다 부어보지만 어림도 없습니다. 결국 박신양(조폭) 팀이 항아리를 연못에 던져 버립니다.
그때 주지 스님 얼굴에 미소가 피어납니다.
자신의 몸을 관객 속으로 던지는 레이디 가가, 이건 그에게만 해당되는 게 아니죠. 우리의 이야기이기도 할 겁니다. 우리가 무언가 되려면 바로 그 시각, 그곳에서 온 몸을 던져야 합니다. 속칭 미쳐야 하는 것이죠.
여러분 광기(狂氣)를 사랑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