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떻게 웹툰을 그리게 됐는지, 그리면서 어떤 게 힘들었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그리고 싶다는 이야기를 담아봤어요.
보통 웹툰 다 그리면 빨리 업로드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데 이번 편은 뭔가 올리려니 아쉽네요.
웹툰은 끝이 아니라 저에겐 새로운 시작이에요. 아마 앞으로 좀 짧은 호흡의 인스타툰 종종 올릴 예정이고요. 책도 한 번 묶어보려고요!
마지막 화라서 그런지 그리다 보니 내용이 엄청 길어졌네요^^;; 웹툰 봐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