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your best

디모데후서 2: 14~26

by 게으른대학원생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15)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21)


바울은 부끄러울 것 없는 일꾼, 하나님이 귀히 쓰시는 그릇이 되기를 권면하며

"힘써 준비하라" 말한다.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힘써 준비히해야 할까? 무엇에 최선을 다해야 할까?


1)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고 (15)

2) 다른 이의 믿음을 무너트리는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고 (16)

3) 자신을 깨끗하게 하고 (21)

4)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22)

5)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려 다툼을 피하라 (23)


자신의 지식, 경험, 능력을 쌓아도 모자란 세상에서

어떤 소득도 없어보일 것 같은 일들에 최선을 다하라고 말씀하신다.


왜일까?


하나님은 깨끗한 그릇을 원하시고 그것을 통해 일하시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의 능력은 그 거룩함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그러니 거룩함으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말씀하신다.


그렇다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지 말라는 말은 아니다.

선한 일에 힘써 준비되기 위해서는

내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쓰임 받을 수 있는 지식과 능력, 경험들을 쌓아야 한다.


그러나

그릇의 디자인이 화려하고 그 솜씨가 뛰어나다 해도

그 그릇이 먼지와 얼룩으로 뒤덮여 있다면 어떨까?

그 그릇을 사용할 수 있을까?

어느 누가 그 그릇에 음식을 담아 다른 이를 기쁘게 할 수 있을까?


하나님이 귀히 쓰시는 일꾼이 되기 위해 거룩함에 최선을 다하는 하루가 되길.

그 최선이 나의 노력이 아닌 성령의 도우심임을 기억하길.

월, 화, 수, 목, 금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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