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테라로사

by chacha

테라로사를 좋아하게 된 건 아마 강릉에 위치한 커피공장점부터였던 것 같아요.

예쁜 커피잔에 먹는 ‘강릉블렌드’는 강릉 여행의 묘미랄까? 강릉 시내에서 꽤나 멀리 떨어져 있지만 강릉에 왔다면 꼭 들리곤 했답니다!!

몇 년 전, 강릉 경포호수점이 생기면서 이곳을 더 자주 찾게 되었는데 미술관 같은 독특한 건물과 호숫가에 위치했다는 것만으로도 내 취향을 저격했음!!

제주 서귀포에도 테라로사가 있는데 귤이 왕창 달린 귤나무를 바라보며 먹는 드립커피란, 잊을 수 없는 곳~

서울에 이사 오면서 자주 가는 곳은 강동구에 위치한 테라로사 길동점인데 층고가 높고 공간이 넓어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고 싶을 때 꼭 옵니다!


+ 그 외에 좋아하는 곳은 양평에 위치한 테라로사 서종점, 서판교에 위치한 테라로사 판교점인데 판교점은 이제 운영하지 않는다니 너무 아쉬워요 ㅠ


저는 주로 ‘오늘의 드립’을 마시는데요. 커피 원두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오늘의 드립처럼 매장에서 추천하는 커피를 마셔보는 재미! 다양한 드립 커피를 마셔볼 수도 있고, 공간 자체를 즐길 수도 있기 때문에 그래서 테라로사를 꽤나 애정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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