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박상영

대도시의 사랑법

by chaechae


181p

핏줄이 연결된 것처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따고 믿었던 존재가, 실은 커다란 미지의 존재일 수도 있다는 것을. 그래서 인생의 어떤 시점에는 포기해야 하는 때가 온다는 것을.

236p

나는 아무것도 믿지 않는 것을 통해서 규호를 내 곁에 둘 수 있었다. 나를 지킬 수 있었다. 괜찮아. 인생에서 모든 것을 가질 순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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