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가슴 뛰는 설렘과 두려움이 별책부록처럼 함께 합니다.
가끔은 설렘보다 겁이 날 때가 더 많기도 하죠.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도
새로운 사람들과 관계를 맺기 시작할 때도
새로운 하루를 시작할 때도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망치진 않을까 -
조심스럽고 걱정이 됩니다.
걱정하는 거, 겁나는 거 모두 당연한 일이에요.
우리는 늘 처음을 마주하니까요.
하지만 겁나는 마음 때문에 설렘을 느끼지 못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전 겁이 날 때 '겁나는 마음'이 저를 압도하지 못하도록 하는
행동 패턴을 몇 개 만들어 두었습니다.
계절에 따라 조금씩 달라 지는데,
요즘은 아침 출근길에 듣는 디즈니 OST가 힘이 되고 있어요.
모든게 다 잘 될 것만 같은 기분이 들거든요.
가끔은 김밥 한 줄과 아이스아메리카노 조합에서 찾기도 해요.
김밥 하나를 입 안에 우걱우걱 넣어 놓은채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모금을 하면
참 그렇게 행복 하더라구요.
우습죠?
새해 첫날 눈을 떴는데, 좋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이 좋은 기운, 여러분에게도 나눠드릴게요.
올해도 최선을 다해 여러분만의 삶을 살아가세요.
평범한 일상 속에서 끊임없이 의미를 발견해 나가세요.
다, 잘해내실 거에요 -
*캘리그라피 : 채채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