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팀은 진정한 팀인가?
우리 팀은 진정한 팀인가, 워킹그룹에 가까울까?
우리 팀은 개별 구성원이 각자의 조직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하고 있어 팀 차원의 공동 과제보다는 각자의 업무에 집중하게 됩니다.그래서 의식적으로 소통의 기회를 만들지 않으면 정보의 사일로 현상이 생기고, 팀 시너지를 내기도 어렵습니다. 이 점에서 벨빈 워크숍이 서로를 이해하고 팀워크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아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게임 개발 전 과정을 총괄하고 품질을 높이기 위해 협업과 소통을 관리하는 우리팀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법을 벨빈 원팀 워크숍에서 발견하고 싶습니다. - 팀장님 인터뷰에서 -
나와 동료의 역할을 발견하다
고성과 팀에서 발견되는 9가지 팀역할에 대한 설명에 이어 개인별 진단 결과 디브리핑이 시작되자 강의장이 시끌시끌 해졌습니다.
쉬는 시간에도 자리를 뜨지 않으시고 서로 레포트를 공유하시면서 웃음과 대화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거 완전 너네! 진짜 신기한데?” 그런데 정작 자신은 “아 그래?”하며 의아해하시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이처럼 자기 인식과 타인의 인식의 간극을 직접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는 자신을 ‘의도(intention)’로 인식하지만, 타인은 나를 ‘행동(Behavior)’로 인지하고 판단한다’고 합니다. 또한 자가 진단시에 우리는 우리가 선호하는 모습을 염두해 두고 답변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자기 인지의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벨빈 진단은 단순한 자가 평가가 아니라,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피드백까지 포함되어 있어 보다 객관적인 시각을 제공함으로써 진단 결과에 대한 수용도를 높여줍니다.
* 나의 말과 행동이 팀에 주는 영향력을 키워드와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으며,
* 내가 인식한 나 vs 타인이 인식한 나의 차이를 가시적으로 보고,
* 강점을 강화하고, 과도하게 발현되는 특성을 관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단서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나의 잠재력을 더 발현하여, 성과와 연결시키기 위한 나만의 전략(브랜딩)으로 실제 업무 장면에서 소통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됩니다.
따로 일하지만, 비슷한 고민, 공유와 협업의 지점을 찾다
워크숍의 세번째 모듈인 팀 진단보고서를 리뷰하고 우리 팀의 팀서클(Team Circle)을 함께 그려보았습니다.
각자의 팀 역할이 우리 팀의 과제 수행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다시 한번 조명해보고, 팀이 보완할 부분에 대해 깊은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참가자 인사이트
“인적관리에 많은 에너지를 쏟는 팀의 업무 성향이 팀 서클에 고스란히 드러나 보이네요”
"각자 프로젝트 상황과 정보를 정기적으로 공유함으로 전체 그림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는게 필요하겠어요”
"관계를 중시하는 구성원들의 강점을 더 강화하고, 인적관리에 더 집중하기 위해 공통적 업무의 모듈화, 표준화를 하여 인적관리에 더 집중할 수 있겠네요”
다양한 상황에서 협업 대상이 다양한 이 팀은, 전문개발자들과의 소통, 협력을 촉진하는 인적관리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음을 서로 공감하면서도, 이에 더 집중하고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내부 전략과 실행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타 진단과는 달리 팀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워크숍은 참가자들의 새로운 발견과 성찰, 그리고 앞으로의 실천 계획 공유로 마무리되었습니다.
“2년전에 팀이 함께 버크만 진단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성찰과 달랐어요.
당시에는 개인의 상황별 행동을 예측하고 대처하는데 활용했다면, 벨빈은 팀의 모습을 보고 방향과
팀워크를 향상시키기 위해 구체적으로 논의할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만 고민하는 줄 알았는데, 다들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었고, 그것을 각자의 강점으로 다르게 대처하고 있다는 것도 흥미로웠습니다."
“타 프로젝트 진행 전반과 의사 결정을 더욱 거시적인 관점에서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결국은 “팀”이다! 각자의 업무 영역이 분명하지만, 결국은 팀내에서 소통 공유 회고를 통해 각자 업무도 효율이 올라간다!”
“팀을 리딩하는 입장에서, 기존에 팀원들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이해와는 또 다른 새로운 관점으로 장점과 팀 기여점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 팀워크를 다지고 성과를 높이기 위한 보완점을 구체적으로 고민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각각의 업무 영역이 분명하고 다양한 팀 외부의 이해관계자와 협업이 많은 팀이 어떻게 팀내에서 더욱 협업을 하고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발견과 소통의 과정을 잘 보여주는 사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