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 진단과 행동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팀조직개발 전략
뛰어난 개인이라할지라도 팀에서 일할 때에는 다른 면모를 보이는 것을 자주 목격합니다. 넷플릭스에서 반영된 흑백요리사 시즌1,2에서 쉐프들이 팀전을 할때, 개인전에서는 훌륭했던 쉐프가 전혀 팀에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을 하는가하면, 어떤 쉐프는 자신을 내려놓고 팀을 위해 필요한 역할을 하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개인의 기량이 최우선인 쉐프도 주방에서는 팀으로 성과를 낼 수 있어야 진정한 최후의 1인이 되는 스토리를 보여줍니다.
이 장면은 팀 조직개발의 핵심을 보여줍니다. 개인의 역량을 키우는 것만으로는 팀 성과를 높이기 어렵다는 것이죠.
Meredith Belbin 박사팀의 '성공하는 팀의 DNA'를 찾는 9년간의 연구에서는 그 유명한 '아폴로 신드롬'이 발견됩니다. 가장 똑똑한 사람들로만 구성한 아폴로팀이 실망스러운 성과를 낸 것입니다. 그래서 팀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뛰어난 사람들만 선발해서 모은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라는것이 연구 초기에 증명됩니다.
벨빈 박사팀은 이어진 연구에서 성공하는 팀에 필요한 9가지 DNA, 9개의 팀역할을 발견합니다. 팀이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아이디어를 내고, 냉정하게 판단을 내리고, 실행을 하고, 꼼꼼하고 마무리를 하고, 팀원들을 독려하는 등 일련의 팀역할자들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벨빈 진단은 자가진단과 동료들의 관찰자 피드백을 통해서 개인의 팀역할 강점을 발견하게 돕는데요. 내가 생각했던 나와 동료들이 관찰한 나의 모습을 종합해서 자신이 팀에 어떤 기여를 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팀원들 모두의 벨빈 진단 결과를 연결한 벨빈 팀보고서의 Belbin Team Role Circle에서 우리팀에 부재한 팀역할과 너무 많이 몰려 있는 과잉 역할 등 Unbalance를 확인 하게 됩니다. 팀 워크숍에서 팀원들이 함께 팀 서클의 균형 상태를 확인하는 순간, '그래서 우리 팀이 그랬구나!'라는 인사이트가 터져 나옵니다.
더이상 팀은 한 사람의 리더가 모든것을 지휘하는 체계로 가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팀원들이 가진 강점을 연결해서 우리팀의 다이나믹을 확인하고, 각자가 가진 강점에 따라서 때로는 창조자가 때로는 완결자가, 때로는 냉철 판단자가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분산 리더십'의 실천이 필요합니다.
팀 조직개발은 개인의 강점 활용과 팀의 역학, 업무와 인원 배치, 그리고 리더십 개발을 함께 통합적으로 살펴보며 인터벤션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합니다. 팀 조직개발 컨설턴트가 하나의 진단으로 다각적인 각도에서 팀을 분석할 수 있게 해주는 벨빈은 가장 혁신적인 진단도구입니다.
전세계에 현재 벨빈 국제인증 자격을 갖추고 진단도구를 활용하는 전문가가 2026년 1월 현재 기준 15,137명이며, 대한민국에는 21명 있습니다. (지난 25년간 벨빈 코리아를 이끌어오시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박원수 교수님팀이 그동안 아카데믹 위주로 벨빈을 사용하여서, 한국어로 진행되는 국제인증 자격과정이 2025년 하반기에 막 시작되었습니다.)
중국은 1천명이 넘는 벨빈 국제인증 전문 코치들이 벨빈을 주요 도구로 사용해서 스타트업의 팀개발, 인원 선발과 배치, 리더십 개발을 돕고 있으며 아시아에서 가장 활발하게 벨빈을 활용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벨빈 코리아에서 주관하는 '벨빈 국제인증 자격과정'은 연 6회 열립니다. 팀조직개발과 팀코칭 전문가로 활동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벨빈코리아 교육 신청 페이지 : https://www.belbinkorea.com/kr/education/edu_view.php?part_idx=6&idx=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