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목차쓰기? 어렵지 않아!!

가치 있는 인생 만들기 프로젝트 (책쓰기편 - 목차 그까이꺼 대충해②)

by 채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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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최고의 컨설턴트가 되고 싶은 채진웅입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책쓰기 방법에 대해서 계속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글이 길어지면 집중력이 떨어지실까봐 오늘은 어제 출간기획서의 순서대로 목차를 쓰는 방법에 대해서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책쓰기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어제 말씀 드린 출간기획서 입니다. 그 안에 들어가는 목차는 앞으로 여러분이 쓰게 될 책의 방향성을 잡아 줄 것입니다. 무엇보다 목차가 정해져야 자료수집을 할 수 있고 글을 적을 수 있다는 것 잊지마세요. 흠흠~~!


이렇게 말씀을 드렸더니 목차를 쓰려고 하다가 책쓰기를 초반에 포기하는 분들이 꽤 있으시더군요. 결정적인 이유는 목차를 쓸 때 책을 통채로 한권 쓰려고 했기 때문에 시작도 못하시고 퍼져버리신 겁니다.


처음에는 목차를 복잡하게 쓰려고 하지말고 대충 큰 그림만 그린다고 생각하시고 쓰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를 예를 들어서 설명을 드리자면 SNS마케팅 관련된 책을 쓰고자 한다고 가정했을 때 최근에 나온책 5권, 1년 이상된 책 3권정도를 구입합니다. 그리고 그 목차를 유심히 살피다 보면 일정한 규칙이 보이게 되는데 거기서 모든 것을 보려 하지 않고 아주 큰 그림 그러니까 대제목만 펼쳐놓고 준비된 메모지나 에버노트에 정리를 합니다.

이걸로 저의 목차 잡기는 3분의1이 끝났습니다. 그 다음은요? 적은 목차들의 내용들보다 딱 10%만 더 잘 쓸것을 목표로 잡습니다. (물론 그게 쉬운 것은 아닙니다..ㅜ)


이제 남은 3분의 2을 완성시켜야겠지요?


우선 남은 1은 목차의 기준을 정하면서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 책은 오직 팔리는 책으로 쓸 것이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안팔리면 어차피 그 책은 곧 구석에 처박히거나 라면받침으로 쓰여지기 때문에 내가 독자라면 이 책을 살것인가? 사지 않을것인가? 를 고민하면 명확하게 목차의 그림이 그려질 것입니다. 내가 사고 싶은 것은 독자도 사고 싶은 책일 것이다라는 믿음을 가지는 것이죠.

믿음을 가지고 목차를 잡으면 거짓말처럼 잘 잡힙니다.


이정도까지 했는데도 아직 목차의 감이 오지 않나요? 그래서 포기를 하시려구요? 아니요 조금만 더 참아보시죠. 우리는 어차피 한 작품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처음 밑그림을 못그린다고 해서 울거나 포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차피 처음 글을 쓰시는 분들은 자신이 콘텐츠나 생각을 글로 옮기는거 진짜 어렵거든요. 대제목 정해놓으시고 생각나는거 자유롭게 막 적으십시요.


저라면 이렇게 적겠습니다.


인스타그램 매출 올리는 실전 비법

- 팔로우 미친듯이 늘리는 법

- 빵빵 터지는 이벤트 하는 방법

- 잘 먹히는 해시태그 고르는 법

- 인스타그램 프로그램 써야해? 말아야해?


저는 이런식으로 적어놓고 여기에다가 나중에 살을 붙히는 편입니다. 처음 쓰실 때 감이 안잡히시면 이런 부분들을 반복하면서 하나하나 목차를 늘려가시면 어렵지 않게 쓰실 수 있으실것입니다. 이 목차만 정해지면 그 다음부터는 정보의 조합이라는 것 그것만 잊지 않으시면 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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