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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채진웅 Apr 13. 2019

13. 나를 알리는 채널은 필수

이제는 관종이 갑이 되는 세상입니다.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최고의 컨설턴트가 되고 싶은 채진웅입니다. 어제는 정말 좋은 책 (아주 작은 습관의 힘) 한 권을 추천드렸었죠? 그러다 보니 말씀드리지 못한 한가지를 오늘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말씀 드릴 것은 바로 이것  '나라는 사람을 대중들에게 알릴 수 있는 채널을 만들어야 한다' 입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관종' 이라는 단어를 아시나요?? '관심종자'라는 뜻이지만 예전에는 안좋은 의미로 쓰였다면 요즘 들어서는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긍정적인 의미로 많이 해석되고 있습니다. 좋지 않은 의미로 쓰이던 단어가 긍정적인 의미가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만큼 이 시대에서는 자기 PR이 중요해졌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가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작은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그 시작으로 책을 집필하고 있거나 썻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하지만 하루에도 대한민국에는 정말 많은 책이 실시간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단순하게 책 하나로 나라는 사람을 잘 알릴 수 있을까요? 정말 좋은 책을 썻다면 혹은 쓰고 있다면 이제 그 책을 알릴 수 있는 또는 나를 대중들이 알아볼 수 있는 채널을 만드는 것은 필수입니다. 종류는 블로그,카페,앱 또는 요즘 핫한 유튜브 채널이 되겠죠?


이 채널들은 사실 책을 쓴 이후에 만드는 것이 아니라 책을 쓰면서 만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책을 쓰시면서 동시에 채널을 만들고 그 안에서 나를 지지해주는 사람들을 만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책을 쓰면서 채널까지? 게다가 소통? 이게 가능해? 라는 질문을 하신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왜냐면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제가 했으니까요. 지속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었지만 개선해 나가면 되는 부분이고 작심삼일이라고 할지라도 그 삼일을 계속해서 반복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지금 제가 브런치의 글을 쓰는 것처럼 공허한 외침이 될 수 도 있겠지만 이 공허한 외침이 언젠가 수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것이라는 믿음과 생각으로 글을 적고 나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분명 이러한 기록들은 절대 사라지지 않을테니 말이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자신을 알리는 채널로는 블로그를 추천드립니다. 블로그 시대 끝난 것 아니야? 라고 하실수도 있지만 글의 힘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영상의 시대가 도래했지만 아직도 사람들이 책을 사는 이유가 블로그를 시작해도 된다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물론 영상을 편집해서 올리는 것보다는 글 쓰는게 더 수월한 이유도 있습니다. 


이것 뿐만이 아니라 블로그에 쓴 글들이나 이렇게 브런치에 쓴 글들은 나중에 유튜브나 영상 컨텐츠 재료로도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제가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드렸던 말씀 기억하시나요? 


죽을 때 후회스러운 삶이었다고 울지 않기! 적어도 내 자신에게는 뿌듯한 삶이였다고 당당하기!


우리 같이 한번 만들어 보죠. 필요한 정보들 제가 함께 모두 공유하고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

이제 '관종'이 창피한 시대가 아니라 '관종'이 되지 못하면 창피를 당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알기만 하고 고개만 끄덕이지 마시고 지금 바로 실천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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