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빈칸>을 읽고
일상을 클래식이 아니라,
재즈처럼 생각해 보자.
일상을 자유롭게 바꾸어보자.
찬란한 일상의 변주는
그렇게 시작될 것이다.
'모자'라는 답이나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이라는 답이나 모두 정해진 답이다. 둔감한 일상이다. 저 그림의 빈칸에 무엇이 보이는가? 이 빈칸을 자기 다운 방식으로 채워갈 때 우리의 일상은 비로소 빛나기 시작한다."-p.15
각자의 방식으로 새롭게 채워보자. '코끼리를 집어삼킨 보아뱀'이라고 대답하며, 또다시 생텍쥐페리를 슬프게 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p.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