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꿈에서 엄마를 만났어요.
엄마 손을 잡고 같이 걸었어요.
엄마의 손이 나이가 드셔서 꺼칠했지만 포근했어요.
무슨 말인지는 모르지만 엄마가 내게 따스한 말들을 해줬어요.
깨어나자 마자는 기억했는데 지금은 까먹었어요.
난 너무 행복한 마음을 느꼈어요.
곧 추석이라 엄마가 나에게 인사를 하러 왔나 봐요.
추석때 엄마가 계신 곳에 꽃 사들고 갈께요.
엄마 없는 첫 추석이라 너무 슬프지만
어쩔 수 없잖아요.